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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쪽 귀 먹먹함 원인과 해결법 !

안녕하세요 칸트입니다 !

비행기를 타거나 높은 산꼭대기에 올랐을 때 귀가 먹먹해지는 걸 느껴본 적이 있으신가요?

이는 압력의 차이로 귀속이 막혀있는 듯하고 뻑뻑하다는 느낌이 드는데요.

이를 이충만감이라고 합니다.

하지만 일시적으로 스치듯 느껴지며 잠시 후 원래대로 돌아오는 것이 아닌 먹먹함이 사라지지 않고 지속된다면

귀와 관련된 질병이 있을 수 있기에 이비인후과 방문을 하셔야 합니다.

한쪽 귀가 먹먹한 원인?

올바르지 못한 수면습관과 스트레스로 인해 귀 질환이 생겨 이충만감을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.

또한, 귀에 물이 들어가 있는 상태 즉 젖어 있는 상태에서 면봉이나 장시간 이어폰 착용 등으로 인해

귀에 무리한 자극을 주게 되어 상처가 유발되어 염증이 생겨 먹먹한 증상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.

귀 먹먹함이 장기간 이어진다면 아래와 같은 귀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.

한쪽 귀 먹먹함과 관련된 질환

이관 기능 장애

이관(유스타키오관)이란 귀속과 비강, 외부 공기 압력을 조절해 주는 기능을 합니다.

평소에는 닫혀있다가 하품이나 재채기 등을 할 때 일시적으로 열리면서 압력의 균형을 맞춰줍니다.

비행기를 탈 때나 높은 곳에 있을 때 압력이 높아져 귀가 먹먹해지면 다시 압력을 낮춰주는 역할입니다.

이러한 이관이 정삭적인 기능을 하지 않는다면 귓속의 압력이 상승하여 한쪽 귀가 먹먹한 느낌을 받으실 있습니다.

돌발성 난청

귀 먹먹함 뿐만 아니라 귀에서 이명이 들린다면 돌발성 난청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.

돌발성 난청은 초기에 치료하지 않게 되면 영원히 청력을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고위험군의 질환입니다.

한 달 동안 방치할 경우 30%는 듣지 못하는 상태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.

피곤함과 스트레스 그리고 잘못된 식습관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.

면역력이 떨어지게 됨으로써 감염으로 인해 돌발성 난청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.

또한, 귀의 혈액 순환과도 연관이 있어에 목과 척추 자세와도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.

중이염 및 외이도염

귓속에 물이나 이물질이 차있는 경우 중이염과 외이도염의 한 증상으로 한쪽 귀 먹먹함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.

또한, 먹먹함과 동시 이루와 이통, 일시적인 청력손실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.

이는, 수영장을 자주 다니는 분들에게 자주 생기는 질환인데요.

귀에 물이 들어갔을 때는 충분히 건조시킴으로써 충분히 예방 가능한 질환입니다.

연관 이통

귀 이외의 원인에 의한 모든 이통을 연관 이통이라고 하는데요.

목감기나 편도염이 걸렸을 때 참을 삼킬 때 귀가 아프거나 평소에 귀 먹먹함이 느껴지실 때가 있습니다.

이외에도 인후염, 편도선염, 턱관절 장애, 치통, 후두염 등이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.

이비인후과 검진 결과에서 귀에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이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.

귀는 소리를 분별해주는 청각과 균형을 유지해주는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아주 중요한 신체부위입니다.

청력을 회복하는 것은 시력을 회복하는 것처럼 어렵기 때문에

 귀 건강은 다른 신체부위와 같이 관리를 잘해주셔야 하는데요.

특히 스트레스나 피로에 아주 예민한 부위입니다.

그렇기에 충분한 휴식과 숙면, 심신안정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또한 귀에 이상이 생겼을 때 이를 방치하였을 때 큰 위험이 될 수 있습니다.


오늘 글도 도움이 되셨다면 감사합니다.

저희 몸은 소중하니 미리 관리하는 것이 아닌 항상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저는 그럼 여기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!

총총